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번 후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어요.

제가 서포터즈로 레시피 작성을 하고 있는데 요번에 볶은 해바라기씨를 보내주셨어요.

꼭 레시피 올려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맛있어서 고구마에 콕콕 찍어먹다보니 어느새 다 먹어버렸어요..!ㅎㅎ

안되겠다싶어 레시피용으로 사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허니쌀눈서리태뻥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볶은 해바라기씨는 여전히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오도독오도독 요게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멈출 수 없는...점점 중독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허니 쌀눈서리태의 맛이었습니다.

예전부터 그래도 꾸준히 사먹었던지라 리뉴얼 되기 전에는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았는데

이번에 온 서리태는 물을 머금었는지 많이 눅눅하더라구요ㅠㅠ깡깡하고...

제가 생각했던 바삭한 식감이 아닌 습기찬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리뉴얼 되면서 식감이 바뀐걸까요?ㅠㅠ요번 서리태뻥만 조금 다른걸까요?

초기때의 바삭함을 꼭 다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음번에는 바삭함을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넣어주신 삼계탕재료도 감사합니다^^

다시 해바라기씨로 만든 레시피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P.s- 후기 쓸 때 오류가 자주나서 다 쓰고 확인누르면 내용이 다 지워져버리네요..ㅠㅠ!

혹시 같은 상품(다른 날짜)에 후기 못쓰나요? 재구매 후기 쓰려고 하는데 자꾸 오류나네요..이미 쓴 후기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