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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주의 소소한 일상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4-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88

충주의 소소한 일상

l  충주의 집 작지만 시골이 좋아요^^ 앞의 텃밭에 시금치등이 자라네요 

 

 l  2텃밭 마늘,양파,감자등이 자라지요 얻어 온 유기농퇴비로 자라고 있는 야채옆에 뿌려주어 모자란 양분 보충

 

서울에서 충주로 공장 이전하여 내려온지 4년이 되네요

공장 근처 시골집을 수리하여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저는 공장일로 바쁘니 장인어르신이 집 앞의 밭을 가꾸어 계절별로

쌈채소, 오이,가지,고추,토마토,감자,고구마,양파,마늘,,쪽파,옥수수,배추등을

가꾸셔서 먹게 해주십니다 장인어르신 감사합니다^^

 

서울에 사실 때 불면증으로 약을 달고 사시고 허리통증으로 고생도 하셨는데

지금은 약도 없이 잘 주무시고 허리도 거의 나아지셨네요

농촌의 일과 공기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좋으신가봐요 그 미세먼지만 없다면 최고 일 텐데

제가 잘 아는 유기농 30년 넘게 하신 분에게 유기퇴비 얻어와 친환경으로 다 재배하여

먹고 있습니다

비닐 재배와 풀을 다 뽑으시고 특별히 압권은 배추를 친환경으로 먹기 위해 일일이

배추속을 샅샅이 뒤져 애벌레를 잡습니다 하하

 

고구마와 감자벌레로 수확량은 적지만 나머지는 조금씩 비료 주는 것

외에는 농약을 일절 하지 않으시네요

제가 친환경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보니 더욱 마인드가 그러신 것 같아요^^

 

 

오늘 운동을 하며 보고 생각한  사소한 일상들을 말 해 해보려 합니다

 

l  동네의 많은 논과 밭이 인삼밭으로 변해가네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나이가 드셔서 어쩔 수 없이 전문

인삼농부에 땅을 빌려주는데 5년 전후 이후 3년 정도은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이 된다고 하는데도 형편상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 맘이 아픕니다

 

  3년 정도 농사를 못 지을까요? – 짐작은 하시죠? 

        사진은 찍어 봤는데 풀이 하나도 없습니다 시골은 생명의 기운 천지인데 인삼밭은 없어 보이네요,

        비닐도 없는데 풀 제거 하는것 한번도 본적 없는데  제가 아는 것으로는

        인삼과 고추등이 농약을 많이 한다네요

        조금씩 농사가 바뀌어 가는 일들이 농촌과 소비자가 협력하여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유기샘이 친환경농업과 관련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네요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쉬운 현실은 잠시 접어 두고

봄의 일상을 말씀 드리고 마치려합니다

시골집의 주위 두릅나무가 많은데 드디어 두릅순이 올라 오네요

 

      

l  담장 옆 두릅순 하루 이틀이내 먹어야 할 듯, 장인 어른께 물어 보고 따야죠^^

 

 

l  와^^ 글을 쓰고 있는 동안 두릅순 첫 소득을 해오셨네요 점심에 싱싱한 봄의 생명을 충만하게 만끽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년에 처음으로 공장이전 할 땅에 무농약 우렁이농법으로 농사 지은  글을 다시 올리고

유기샘 봄의 소소한 스토리를 마치려합니다

우리 고객님들 공장 올해 지어지면 초대하여 시골의 맛난 밥상으로 초대하면 와 주세요

유기샘 대표 임의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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