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인을 통해 간식거리로 햇살견과 한봉지를 받게 되었는데,  처음에 일반 다른 견과류와 비슷한 줄 알고 며칠 뒤에 먹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금방 먹어버려 빈봉지를 자꾸 털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어디서 나는 거지 하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평소 원하던 무농약, 저농약에 국산농산품을 사용하고 있는 웰빙가게더군요. 가격은 일반 시중 제품에 비해 비싸지만 그 가격값을 충분히 합니다. 특히 콩이 들어간 고소한 햇살견과는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또한 바삭대추는 너무 식감이 좋고 맛있어서 별도 구매할 생각압니다. 구입한 후 견과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에게 줬는데 이건 어디꺼야? 정말 맛있네 하면서 금방 먹어버리더라구요, 정말 사람 입맛은 비슷한가 봅니다. 맛있는건 어떻게 그리 잘아는지요. 아마 제품이 신선한 국산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먹거리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